금요일이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금요일만 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토요일을 하루 앞둔 날이래서 그런지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날이다. 좋은일이 안 생겨도 기분은 좋다.. :-)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아침에 차를 가져 왔는데 차를 가져 오게 되면 회사에 무지 일찍 오는 편이 된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일곱시였다.
오늘은 운동을 조금 일찍 끝내고 별다방에 가서 차한잔과 함께 책을 읽었다. 별다방에 먹을만한게 별로 없는 관계로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태엽 감는 새"를 읽었다.
모처럼 한가한 아침을 보낸것 같다(적어도 출근하기 전까지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이런 아침시간을 보내고 싶다. 불가능한것은 아니니 귀찮더라도 시도해 봐야 겠다.
아래 사진은 녹차라떼 시켜놓고 테이블위에서 꺼내놓은 소지품과 함께 찍은 사진..

별다방에서 "타이 차이 티 라떼"를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는 그것만 마셔요.